어제 Irvine 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한국인이 많다더니 확실히 한국인 마주치는 횟수가 많아요.
택시 기사도 한국인이고, 음식점도 한국인이고...
Virginia 에서는 날씨가 겨울 날씨로 바뀌는 중이어서 상당히 추웠었는데
여기 오니까 살짝 여름 날씨에 가깝네요.
해는 짧은데 구름이 없으니까 햇살이 강해서 아주 덥더라구요...
4계절 내내 봄날씨라고 하는데 여름에 안 더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신기한점은, Irvine 에 사는 사람들은 Blizzard 에 친구 없는 사람이 없나봅니다.
방 알아보려고 온라인으로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제 소개할때에 게임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다들 Blizzard 에 친구 있다고 그러네요.
어제 집주인이랑 이야기 하다가 저희 집주인 부부도 Blizzard 에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회사들이 다른 주에서 사람을 뽑기 보다는 주변 지역에서 많이 뽑는가 봅니다...
저도 여기서 오래 죽치고 있다가 보면 인연이 닿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ㅎㅎ